우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조금 많이 느리지만 천천히 그러나 당당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느리게 느리게 새로운 생명을 전하는 봄처럼 걸어보렵니다.

느리지만 따뜻하고 맑게 새 생명의 기쁨을 선사하는

부활의 삶을 매일 살아낼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장세창 요셉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