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2022년 9월 8일 천주교대구대교구사회복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포항 남구 대송면 일대를 방문하여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구카리타스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80여명, 본당에서 함께해주신 청년봉사자 20여명.
100여명의 카리타스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주택을 뒤엎은 진흙을 제거하고 집안의 가구와 전자제품, 식기를 세척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우리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대구카리타스와 함께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복지관 이용자의 집, 동네로 방문하여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수해을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기원하며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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