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추워졌다가 다시 밝아졌다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신 봉사단이 있습니다.


첫번째, 포스코 재능봉사단 입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붕어빵 드릴 생각에 신나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드리며 붕어빵을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지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따뜻한 붕어빵을 먹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 입니다.^^


두번째, 포스코휴먼스 입니다.


항상 목욕탕을 반짝~반짝 빛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별히 김서림 방지제까지 가지고 오셔서 거울도 닦아주셨습니다.^^ 

역시 알아서 척척해주시는 포스코 휴먼스 봉사단 덕분에 이용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목욕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입니다.


복지관 주변에 나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 나무들이 점점 자라면서 길을 방해하기도 하고, 주변에 나뭇잎과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었는데

때마침 정리도 해주신 대한주택관리사협회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네번째, 그린나래 입니다.


국수가 맛있기로 소문난 그린나래팀 입니다. 아침부터 집중해서 열심히 재료 손질과 음식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맛잇는 국수를 너무 많이 먹어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다섯째, 세화고 인터렉트 입니다.


많은 이용인분들이 이 날만을 기다리셨습니다. 각종 보드게임을 가지고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봉사활동까지 해준 세화고 인터렉트 봉사단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주 함께 해주면 좋겠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복지관과 이용자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한 우리, 함께 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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