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언제 겨울이 오나 했는데, 붕어빵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양손 주머니에 찔러넣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걸어다닐 만큼 차바람이 부는 날, 오늘도 복지관을 찾아주신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오늘도 어김없이 따뜻한 붕어빵과 함께 복지관을 찾아주신 포스코 재능봉사단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정성스럽게 붕어빵을 구워주십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붕어빵 색깔 한번 구경하고 가세요~~~ 여기~ 붕어빵 맛집입니다~~

 덕분에, 붕어빵 찾기 힘든 요즈음 복지관 이용자분들은 따뜻하고 맛있는 붕어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매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잔치국수를 맛있게 만들어주신, 오늘 중식을 책임져 주신 효자성당 봉사단입니다.

호로록, 호로록 넘어가버리는 국수지만 준비에 손이 생각보다 많이 가는 음식이죠~

   

많은 분들이 손발을 맞춰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은 맛있게,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용자분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라는 인사말씀을 하시고 가시는데, 이 자리 빌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복지관을 찾아주셔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지관 외부 주차장 도색작업을 했습니다. 선명해지고, 깨끗해진 주차선 보이시죠?

깨끗하게 작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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