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2022년 3월 25일(금) 릴레이 59호 후원자는 동북이앤씨 임려은 대표님이십니다.
54호 흥해앵글 장재성 대표님의 소개를 받아 참여하시게 된 임려은 대표님은 남빈동의 30년동안 터줏대감으로 있는 동북이앤씨( (구)동북케미칼)의 젊은 사업가로 부모님으로 가업을 물려받아 2세 경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 때에도 어머니와 함께 건축에 필요한 자재들을 판매하고 계셔서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셨습니다.
또한 젊은 사업가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포항이 가진 문화, 복지, 거주 등의 인프라 부족에 대한 아쉬움으로 포항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59호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부모님께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하셨고, 임려은 대표님 또한 봉사를 부모님과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청년나루 봉사단에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계십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장재성 대표의 소개로 우리 복지관에게까지 전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임려은 대표님께서는 다음 릴레이 후원자로 같이 봉사를 하고 있는 청년나루의 안재은 회장님을 추천하셨습니다. 4월에 좋은 사람과 좋은 인터뷰를 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숨은 천사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숨은 천사들을 찾아다니는 데 힘을 쏟고 앞으로도 많이 발로 뛰겠습니다.
릴레이후원캠페인은 후원담당자가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바로 후원자분들이 만들어 가는 사업
입니다. 나눔의 기회가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RICE하면 NICE데이 누적현황: 쌀10kg 423포(59호 임려은 후원자 10kg 4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포항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RICE하면 NICE데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본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은 복지관 내 식당 운영재원 마련 및 저소득장애인의 경제적지원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