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2022년 5월 16일(월) 릴레이 후원 64호 후원자는 숯불이야기 허정우 대표님이십니다.

허정우 숯불이야기 대표님은 이상민 포갈집 대표님의 스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민 대표님이 허정우 대표님과 함께 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창업을 하셨고, 실제로도 정말 친한 형, 동생 사이라고 하십니다. 릴레이 후원도 신뢰할 수 있는 동생(이상민 대표)이 추천하여서 참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천사무료급식소와 유니세프에도 후원을 꾸준히 하고 계셔서 복지관 후원에 대한 좋으신 생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숯불이야기는 2002년에 대표님의 어머니와 함께 시작하시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포항의 맛집입니다. 매일 4시 30분에 문을 열고, 11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는데, 테이블 수는 7~8개 이지만, 하루에 100~150명 정도의 지역주민들이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애용하고 계십니다. 손님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20년동안 성장한 숯불이야기가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신뢰 받는 공동체로서 발전하시길 바라고 계십니다. 대표님 응원하겠습니다!

허정우 대표님께서는 다음 릴레이 후원자로 동순관 사장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동순관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희망나눔이벤트 참여 업체이기도 했는데요, 허정우 대표님의 장모님이라고 하십니다. 다음 릴레이 후원에서 인터뷰하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숨은 천사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숨은 천사들을 찾아다니는 데 힘을 쏟고 앞으로도 많이 발로 뛰겠습니다.

릴레이후원캠페인은 후원담당자가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바로 후원자분들이 만들어 가는 사업

입니다. 나눔의 기회가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RICE하면 NICE데이 누적현황: 쌀10kg 499포(64호 허정우 후원자 10kg  6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포항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RICE하면 NICE데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본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은 복지관 내 식당 운영재원 마련 및 저소득장애인의 경제적지원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