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2022년 6월 8일(수) 릴레이 후원 66호 후원자는 동순관 공경국 사장님이십니다.


  허정우 숯불이야기 대표님의 장인어른 및 장모님이 바로 동순관의 사장님 이십니다. 장인어른의 성함이 바로 공경국님으로 화교 2세대 이십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민을 오셨던 공경국님의 아버님께서 서울에서 배운 중화요리 기술로 처음 동순관을 89년도에 대흥동에서 인수하시어 8년 동안 부자가 함께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97년부터는 해도동으로 이사를 해 홀로서기로 공경국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시고, 2004년 11월 25일에 드디어 현재에 있는 대도동 동순관이 시작되었습니다(대도동에서 오픈한 날자를 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약 3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순관은 부모님의 가업을 이은 2세대 경영으로 지역주민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특히나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이 맛있었어요!)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동순관은 이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으신 마음으로 작년에는 우리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희망나눔이벤트 업체로 참여하시어 130만원이 넘는 금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더 오래전에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복지관의 자조모임인 좋은모임에 후원도 해주시고 식사도 제공해 셨습니다.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으신 공경국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순관 공경국 사장님께서는 추후에 릴레이 후원 이벤트 참여자를 추천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꼭 추천해 주시어 새로운 사람과 좋은 인터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숨은 천사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숨은 천사들을 찾아다니는 데 힘을 쏟고 앞으로도 많이 발로 뛰겠습니다.

릴레이후원캠페인은 후원담당자가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바로 후원자분들이 만들어 가는 사업

입니다. 나눔의 기회가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RICE하면 NICE데이 누적현황: 쌀10kg 511포(66호 공경국 후원자 10kg 4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포항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RICE하면 NICE데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본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은 복지관 내 식당 운영재원 마련 및 저소득장애인의 경제적지원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