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 발대식 단체사진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사업의 출발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성장-mentoring' 사업은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4년째 지속적이고 우수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로 선정된 위덕대학교 정소라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경험을 쌓고 멘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였고 한규원학생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많은 교감을 나누며 멘티와 멘토 둘 다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번 멘토링 사업은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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