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장애인의 날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4일부터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장기자랑,

우리 지역을 장애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활동 구해줘! 포항,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퀴즈,

장애인의 날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작은 선물도 드리는 장애인의 날 홍보캠페인

총 4가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20일 복지관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구해줘! 포항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부문에서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얻은 주제를 선정하여

1~3위, 특별상까지 시상을 하였습니다.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3일간 우리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업체들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주제는 장애인의 날을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가게에서 문제도 맞추고 추억의 과자도 선물로 받고!

장애인의 날을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습니다.

좋은 뜻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4군데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마지막에는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이용자분들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생태환경보호운동을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타포린(쇼핑) 가방을 준비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고 바로 사용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