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7.(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각마을에서 행복한 밥상나누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조 남구청장님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현대제철 봉사단, 부봉회, 누리봄공동체, 제이리 뷰티아카데미에서
오늘 행사의 봉사활동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포항한방병원에서는 건강에 좋은 한방차를,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기념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오늘 행사로는 누리봄공동체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뷔페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각마을 어르신들께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더불어 어버이날 포토존 운영, 발달장애인과 어르신이 한 조가 되어 진행한 윷놀이!
손케어, 팝콘,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행사가 제한되었었는데,
오랜만에 대각마을 주민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