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친화마을 조성사업 '행복마을 차차차' 에서

올해 4월부터 진행된 [행복마을 집수리] 활동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행복마을 집수리]는 현대제철 자원봉사단과 협업하여

대각마을 어르신들의 낡고 노후된 집을 방문해 집수리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현대제철 자원봉사단은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24세대의 마을 어르신 댁에 방문해

거실등, 형광등, 외등, 스위치, 콘센트, 투광기를 교체하고 수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 화재의 위험을 예방하였습니다.


방에 등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생활을 하던 어르신은

환하고 밝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콘센트와 두꺼비집이 노후화 되어 자칫 전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어르신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하며 대각마을의 주거 환경을 책임져 준

현대제철 봉사단의 노고와 봉사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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