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다시 여름 다운 날씨의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그린나래 봉사단에서 국수 무료중식 봉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그린나래 회원 분 중 한 분은  중학교 선생님이신데

고등학생 아이들이 자원봉사 시간 이수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아이들이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보람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시며

봉사 활동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셨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도 학생들이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활동 내용들을 고민하고 연락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봉사 활동이 또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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