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오늘 복지관 앞에는 벚꽃이 이쁘게 펴 있습니다.
다들 벚꽃 구경은 다녀오셨나요? 형산강변을 걷다보면 벚꽃이 이쁘게 펴있으니
시간되실 때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산책해보세요^^
오늘은 포스코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 포스코휴먼스, 울릉나눔봉사회에서
복지관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랑의 붕어빵은 오늘 특별히 평소보다 재료를 조금 더 많이 준비해
이용자분들에게 나누어드렸는데요. 모두가 만족하셨답니다.
포스코휴먼스에서는 오늘 목욕탕 청소를 담당해주셨습니다.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고
이용자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목욕을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울릉나눔봉사회에서는 이용자분들에게 맛있는 잔치국수를 드리기 위해
재료도 손질하고 조리도 하고 분주히 움직이셨습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오늘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해
봉사자분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아침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주도 도움을 주신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