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 무더운 열기가 한풀 꺾인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복지관에 맛있는 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제철 봉사단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바깥 날씨와는 다르게 식당 안은 뜨거운 화구들로 땀이 흐를 만큼 덥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위해 열심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을 써는 빠른 칼솜씨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복지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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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결·바르게살기 봉사단에서 휠체어 세척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이 특히 기다리는 시간으로

매달 관내,  관외 휠체어를 꼼꼼하게 스팀 세척해주십니다.




 휠체어를 이곳저곳 살피며 잘 보이지 않는 구석, 바퀴까지 꼼꼼하게 세척합니다. 



휠체어가 새 것처럼 반짝 거린다는 말에

활짝 웃어보이는 봉사자들의 눈빛도 반짝 거립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봉사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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