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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에 위치한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에서 복지관으로 기관 견학을 오셨습니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울산에서 유일한 언어치료과라고 합니다.
사회복지 영역에서 언어치료는 어떠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지,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방문해주셨어요.
복지관 소개를 시작으로 재활영역에 있어 이용자들에 대한 접수와 상담,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예비언어치료사로서 현장 이야기를 듣기위해 많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복지관 직원들 인솔하에 3개 조로 나누어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복지관의 역할과 현장의 분위기를 잘 느끼고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