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면 추워서 겉옷을 겹겹이 입고 다녔을 때인데 지금의 11월은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서 기다리는 이용자의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붕어빵의 틀이 흐트러 지지 않게 하려는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분업화된 배테랑이되어 사랑의 붕어빵에 날개를 달아봅니다.


매주 토요일 복지관에서는 붕어빵의 달달한 향으로 지나가시는 이용자의 발걸음을 잡아봅니다.



가을의 깊이 만큼 떨어지는 낙엽도 무시는 못하네요~

포스코휴먼스에서 복지관의 환경지킴이로 오늘 손발을 걷어 붙이셨습니다.   마대자루가 꽉차도록 복지관 화단을 정리해 봅니다.


복지관 안에서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이용자의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손이 닿지 않는곳까지 소독해주고 계십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해주신 '포스코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과, '포스코 휴먼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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