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_사람과_사랑으로_함께_합니다.
가을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많은 분들이 한해가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셨을텐데요
어른의 키 보다 높이자란 복지관 외부울타리 나무를 사다리를 이용해가며, 전문가의 손길로 깔끔하고 시원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동을 지켜보시던 이용장애인 한 분은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장애인 분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