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2022년 12월 12일(월) 릴레이 후원 81호 후원자는 대명에 근무중이신 한창석님이십니다.

  79호 후원자 세명재가복지센터 조현국 대표님의 소개로 참여하시게 된 한창석님께서는 대명에서 일을 하고 계시지만,  지역의 농아인을 위해서 봉사활동하고 계십니다. 2010년 대명에서 직원들고 볼링동아리를 참여하고 있던 한창석님께서는 어느날 농아인분들과 봉사자분들이 볼링장에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대화를 할 기회가 생기셨고, 서로 이해를 해 나가는 시간을 가지다 어느덧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그때 관계를 맺은 단체가 사단법인 선한이웃입니다. 

  교대근무를 하시는 한창석님은 피곤하지만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선한이웃에 가시고 계십니다.  "봉사할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내가 먼저 물어보고 하자"라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시는데요, 선한이웃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봉사를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렇게 개인봉사를 하던 중 2019년부터는 회사차원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도 지원하고,  푸드트럭도 지원하고, 이동시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에 지원하고, 그리고 단체에 후원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으로 시작된 봉사가 회사차원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 진행하기에 한창석님께서도 참 보람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회사에서는 구룡포 화정1리와 제철동에 자매마을도 있어 정기적으로 봉사(해변정화 활동, 태풍피해지원, 무료급식소 봉사 등)를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초록우산에도 정기후원을 하시고 계시는 한 한창석님, 고향은 영덕이신데, 어릴때 부모님께서 보여주셨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에서 한창석님 또한 마음속에 따뜻한 정이 있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시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계시는 한창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나눔의 크기보다는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 좋은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도 함께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숨은 천사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숨은 천사들을 찾아다니는 데 힘을 쏟고 앞으로도 많이 발로 뛰겠습니다.

릴레이후원캠페인은 후원담당자가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바로 후원자분들이 만들어 가는 사업

입니다. 나눔의 기회가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RICE하면 NICE데이 누적현황: 쌀10kg 651포(81호 한창석 후원자 10kg 8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포항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RICE하면 NICE데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본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은 복지관 내 식당 운영재원 마련 및 저소득장애인의 경제적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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