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추운 겨울, 복지관의 늘채움식당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포항우체국에서 식당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지역 특산 미역, 보물초, 수육과 같은 맛 좋은 식재료부터 귤, 사과와 같은 과일까지

영양 만점의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통해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포항 우체국 임직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