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장애인들에게 추석 선물 보따리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자원봉사단, 부봉회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 550세대와 재가 장애인 70세대 총 620세대에 각종 레토르트 식품과 나물, 전, 과일이 담긴 ‘추석 선물 보따리’를 전달했다.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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